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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일상을 여행처럼

빛의 벙커 : 클림트 전 _ 3

작은 공간에서 다음 작가 클림트의 영상이 시작되었다.

30분이 지루하지 않게 순식간에 지나갔다 .


벽면 과 바닥까지 공간이 활용되어 더욱더 웅장했다. 


둘이 찍은사진은 없지만 ㅎㅎ 발샷! ㅎ


작은 공간을 2개정도 지났을때  양 옆으로 길게 뻗은 공간이 눈에 보였다.

왼쪽에는 기둥들과 작은 공간들이 있고 반대편에도 공간들은 많았다.


우리도 사람들처럼 중간으로 이동해서 자리잡고 앉았다.



내가 좋아하는 자작나무 작품도 볼수 있어서 좋았다 !!



클림트 작품중 좋아하는 생명나무 작품이다.



지루할 틈 없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전시회였다.

다만, 다같이 보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겠다고 다른 관람자의 시야를 가리거나 애들이 뛰어다니는... 

그런일이 너무 빈번해서 속상했다.

사람들이 많지않은 공간에서 충분히 사람들에게 피해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을텐데..

아이들이 볼수 있고 흥미있는 전시회는 틀림 없다. 

다만 관람하기전 부모님이 아이에게 충분히 전시회 관람 예절에 대한 교육은 반드시 필요할것 같다.


그리고,, 여긴 사진 촬영장소가 아니라  전시회장 이라는 사실을 어른들도 잊지 않았음 좋겠다.


전시가 끝나기 전 평일 아침일찍 조용하게 다시 찾아 가야겠다.

예매 관련 궁굼한 점은 http://jeju-stone-wall.tistory.com/26 으로 고고!!


찾아 가는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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