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이맘때 지인들이 온다면 제일 먼저 추천하는 곳중에 하나 [새별오름] 이다.
매년 2~3번은 가는곳 !!
이번엔 신랑이랑 새별오름 출발!!! ㅎㅎ
도착했을때 날씨는 너무 너무 좋았다.
올라가는 길목사진은.. 무서우니까 패스
내려오는길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다.
슬프다.
그래도 이쁨 뿜뿜
새별오름에서 이곳은 숨은 길
새별오름 아래 주차장과 오름 사이에 이렇게 억새 숲길이 있습니다.
올라가기 힘드신 분들은 이길 강추
아래서 올려다 본 새별오름 . 억새가 장관이다.
억새 꽃이 지기전에 또한번 가야겠다.
해질때 노을이 이쁜건 안비밀
그리고...
귤껍질도 쓰레기 입니다. 버리지 마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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