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보다 철문을 열고들어가자 마자, 전체 벽면에 그림이 보이고 웅장한 음악에 너무 황홀했다.
황홀했다.. 이게 정말 맞는 표현같다.
서울살때는 여기저기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많이 다녔지만 제주도는 아무래도 전시나 공연을 보기는 제약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오랜만에 보는 전시에 너무 기분이 좋았고, 생각지 않은 등장에 황홀했던거 같다.
입구에서 이야기 해주실때 플레시만 터트리지 않는다면 사진이나 영상은 찍을수 있다 하여,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
이사진이,. 그때의 내 기분의 1/10000도 못 채우지만. 그래도 ^^;
영상과 음악으로 관람하는 전시이다.
클림트 작품은 30분간 영상이 실행되고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 작품은 10분 이다.
두 작품이 무한으로 반복이 되는거 같다 ^^:
우리가 입장했을때는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 작품이 실행되고 있었다.
낮설은 작가이지만 그래도 강렬한 색감과 음악이 조화롭게 흥미를 이끌었다.
처음에는 작은방들로 이루워져 있다.
관람하며 사진도 찍을수 있다는 ^^
뻘겋게,, 나오기도 하는 ㅎㅎㅎ
잠깐 영상 ^^;
예매 관련 궁굼한 점은 http://jeju-stone-wall.tistory.com/26 으로 고고!!
찾아가는길
728x90
반응형
'제주댁 > 일상을 여행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의 벙커 : 클림트 전 _ 4 (0) | 2018.11.27 |
---|---|
빛의 벙커 : 클림트 전 _ 3 (0) | 2018.11.26 |
빛의 벙커 : 클림트 전 _ 1 (0) | 2018.11.26 |
제주도 가을여행 새별오름 억새 (0) | 2018.10.31 |
천아숲길 단풍놀이 (0) | 2018.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