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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금능해수욕장 캠핑 바람이 미친듯이 불지만 자리잡고 쉬는데ㅋ 여름해수욕장 개장준비로 공사한다고 뒤로가란다ㅋㅋ 그래서 이사ㅋ 이사후 늦은 점심 금능샌드 맥주한캔 너무 맛있다! 솔밭으로 이사와서 타프없이 텐트만치고 뻗었다ㅋ 더늦기전에 바베큐 교래캠핑장이 좋지만 화로를 못쓰니 오늘만 금능! 집에서 담근 매실주! 캠핑오면 새벽에 사람없는 바다를 즐길수있는 보너스! 아침은 무조건 누룽지에 곱창볶음ㅋ 잘먹고 잘놀고 잘쉬고 캠핑끝 2019.06.16 더보기
금능샌드 금능에 캠핑하러 왔으니 금능샌드를 먹어줘야죠ㅎ 포장해서 캠핑장으로 고고 아보카도 파니니랑 현무암샌드ㅎ 금능에서 보는 비양도 바람이 어마어마하다ㅜㅜ 더보기
3월 교래캠핑장 제주도에 살면서 제일 많이 간곳이 아닐까? 교래캠핑장 화장실깨끗하고 뜨거운물이 콸콸나오는 샤워장도있고 가격도 착한 이곳 오늘은 이글아이랑 신랑이랑 오뎅탕 소고기 그리고 복분자주! 마무리는 안주야 막창! 교리 캠핑장에는 큰 잔디밭이있다 차도없어서 애들이 무한질주할 수있는곳! 벚꽃이 피기시작하는 교래 캠핑장 새벽에 한바퀴 산책하고 옆에있는 돌문화공원까지 다녀올 수있는곳! 더보기
우도 비양도 캠핑 우도 그속에있는 비양도 캠핑 제주도민은 우도에 차를 가지고 갈수있다 그래서 모닝이태우고 우도 고고! 도착해서 텐트치기전 맥주한잔 캬~~~ 이곳 지킴이 누렁이ㅎㅎ 중간중간에 텐트를 칠수있는 돌담 그곳에 만수르 치고 멍때리는중 바람많이 부는곳이니 만수르 깜깜해지면 캠핑장에있는 탑에서 야경을 볼수있다 우도등대의 불빛도 색다른 경험을 할수있다 우도 속 비양도는 또 다른 제주를 보여준다. 일년에 한번쯤 이렇게 멍때리다 오기좋은곳 다음엔 신랑이랑가서 낚시도 해야지 비양도는 요금이 없다 그만큼 잘치우고 잘정리했음 좋겠다 식수대는 없지만 옆에 화장실이 있어서 불편함없이 캠핑할수있는곳! 비양도 입구에 편의점이 있고 우도에는 농협도 있고 횟집도있고 순환버스도있고 차가있으면 편하지만 없어도 괜찮은곳 그늘은 없고 바람이 불어.. 더보기
애플 민트 레몬청 만들기 언니네 앞마당에 애플민트가 너무 많이 자라서 ^^; 마침 레몬도 생기고 해서 청을 담기로 했다. 구연산과 베이킹 소다로 깨끗한게 씻은 레몬과 식초물에 담궈 씻은 애플민트!!! 설탕이랑 레몬이랑 1:1로 넣고 애플민트는 듬쁙듬쁙넣어 완성!!! 맛있게 익음 앱솔루투에 타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빛의 벙커 : 클림트 전 _ 4 긴 복도 옆 작은방으로 들어가니 온통 유리가 설치된 방이 있었다.우리가 같이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 !! ㅎㅎㅎ 교정기 때문에 어색어색한 표정으로 한장! ^^ 두장!! ^^ 공연장에서 나왔을때 역시나 기념품 샵이 있었다. ㅎㅎ 시계, 액자, 우산, 무릎담요등등..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ㅎㅎ신랑이 사준 귀걸이 득탬!! 찾아 가는길은 요기!! 더보기
빛의 벙커 : 클림트 전 _ 3 작은 공간에서 다음 작가 클림트의 영상이 시작되었다.30분이 지루하지 않게 순식간에 지나갔다 . 벽면 과 바닥까지 공간이 활용되어 더욱더 웅장했다. 둘이 찍은사진은 없지만 ㅎㅎ 발샷! ㅎ 작은 공간을 2개정도 지났을때 양 옆으로 길게 뻗은 공간이 눈에 보였다.왼쪽에는 기둥들과 작은 공간들이 있고 반대편에도 공간들은 많았다. 우리도 사람들처럼 중간으로 이동해서 자리잡고 앉았다. 내가 좋아하는 자작나무 작품도 볼수 있어서 좋았다 !! 클림트 작품중 좋아하는 생명나무 작품이다. 지루할 틈 없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전시회였다.다만, 다같이 보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겠다고 다른 관람자의 시야를 가리거나 애들이 뛰어다니는... 그런일이 너무 빈번해서 속상했다.사람들이 많지않은 공간에서 충분히 사람들에게 피해.. 더보기
빛의 벙커 : 클림트 전 _ 2 설명을 보다 철문을 열고들어가자 마자, 전체 벽면에 그림이 보이고 웅장한 음악에 너무 황홀했다.황홀했다.. 이게 정말 맞는 표현같다. 서울살때는 여기저기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많이 다녔지만 제주도는 아무래도 전시나 공연을 보기는 제약이 많다.그래서 그런지 오랜만에 보는 전시에 너무 기분이 좋았고, 생각지 않은 등장에 황홀했던거 같다. 입구에서 이야기 해주실때 플레시만 터트리지 않는다면 사진이나 영상은 찍을수 있다 하여,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 이사진이,. 그때의 내 기분의 1/10000도 못 채우지만. 그래도 ^^; 영상과 음악으로 관람하는 전시이다.클림트 작품은 30분간 영상이 실행되고 프리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 작품은 10분 이다.두 작품이 무한으로 반복이 되는거 같다 ^^:우리가 입장했을때는 프리덴.. 더보기
빛의 벙커 : 클림트 전 _ 1 오랜만에 제주에서 하는 전시회가 있어서 다녀왔다.빛의 벙커 : 클림트 전 (공식 사이트 :http://www.bunkerdelumieres.com/ ) 티켓은 인터파트에서 20%할인된 1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ㅎㅎ 난 도민이니까 10,400원에 결제!!! 대신 현장에서 신분증을 확인하기 때문에 모바일 발권은 안되고, 반드시 도민임을 확인 할수 있는 신분증은 필수다!! .... 1명만 확인하지 않고 인원수 별로 확인한다는.. ㅎㅎ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요렇게 미술관 가는 길이 나온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에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로 오랜 시간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 벙커를 꾸며서 만들었다고 한다.들어가는 오솔길이 참 이쁘다. 오솔길 끝에 있는 입구 내가 좋아하는 클림트의 키스등 작품들이 벽면을 채우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