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꼬막 정식을 먹고나니 바로 앞이 순천 낙안읍성이였다!!
2024.11.10 - [제주댁/일상을 여행처럼] - 벌교꼬막 남도사또밥상
벌교꼬막 남도사또밥상
순천만에 왔으니 꼬막은 먹어야지~ 하다가 찾은 벌교 꼬막 반려견 동반 식당! 남도사또밥상에 왔다! 바로앞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우린 짱뚱어탕이 포함된 사또정식!양념꼬막, 꼬막무침, 삶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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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반려견동 동반 가능한 곳이라 입장료는 있지만 배 시간도 넉넉해서 관람해보기로!!!
입장료는 일반 성인 4천원인데
서울 송파 등 서울 지역은 할인도된다.. 신기 방기!!
반려견은 무료로 관람 가능!
별도 표시는 없었지만 목줄하고 배변 봉투만 잘 챙기면 된다고 흔쾌히 말씀해 주셨다.
매표소 가는길 ~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가을 가을하고 시원하고 좋았다.
우리 호수쒸도 너무 신나게 킁킁하고 좋았던 곳
매표하고 입구 들어가는 길에는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없지만
입구 들어와서 왼쪽으로 돌면 성곽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아래는 사람이 너~ 무 많아서 우린 윗쪽으로!!!
성곽을 한바뀌 돌 수 있는 코스 같으나,..
우린 시간 관계상 중간에 내려왔다.
아래는 차도 있고 길도 복잡해서 윗쪽에서 돌아 보는것도 좋은거 같다.
마을 내에는 민박, 소원 성취 체험(보름에 달집 태울때 같이 태운다고 한다.)
감옥 체험 등등 많은데 관리가 막~ 잘되어 보이지는 않고
중간중간 연못들도 관리되어 보이지는 않았다.
거주하시는 분들이 연령대가 있어서인지
마을 전체가 깨끗한 분위기 보다는 정신 없고 정돈되지 않은 분위기였고
음.. 입장료로 마을 관리좀 하지,.., 하는 생각과
또 가고 싶지는.. ㅎㅎ
하지만 꼬막 정식 먹고 강아지랑 산책하고 싶다면 성곽 둘레길로 돌아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
만약 사람이 많다면 민속 마을 둘레만 산책해도 충분할듯!
우리는 또 언제 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입장했지만
음... 50%정도 만족??
육지에서 마지막 여행 코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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