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차로 약 12분 호미곶에서 일출보기로
동해 일출은 6시 55분 숙소에서 보니 벌써 빨갛게 올라왔다.
다행히 시작하기 전 도착!
딱! 이곳만 구름이 없는 럭키비키!
너~ 무 강렬하고 이뻣다!
역시 일출은 동해!
우리가족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먹고 잘살게해주세요!
호미곶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호수도 리드줄만하면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새벽부터 세상 신나게 뛰뛰하고 일출보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곳
근처에 숙소잡은 보람 100%만족 포항에 온다면 꼬~ 옥 다시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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