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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20.09.22./in 제주 with 호수

사랑해요 티웨이! 강아지랑 국내선 타기!!

호수는 8.2kg이다.

그래서 기내에 탈수 있는 국내선 비행기는 오직 티웨이!!

 

강아지와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다.

호수는 제주에 살지만 일년에 2~3번 정도 육지 할머니댁에 놀러간다.

그래서,, 티웨이를 사랑한다!! 

 

미용할때 분명 8.2kg 이였는데..

가방 포함 8kg이라니.. 저울이 망가진거 같지만 ㅋㅋ  패스!!!

 

호수는 뱅기탈때 모드니펫 메쉬 가방을 사용한다. 

 간당간당한 무게로 위험한 강아지들에게 매우 추천한다!!!

 

펫 동반 시 모바일 발권이 안되고, 좌석 지정도 불가하여 

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하는 일정으로 움직인다.

 

다행이 우리는 6열을 배정 받았다.

호수 이고 지고 뒷자리까지 가려면 힘든데 일찍 온 보람이 있는.. 

 

무게도 통과했으니 이제!! 똥사러!! 출동!!

 

제주에서 김포 가는 날 보안 검색대 다~ 지나고 탑승 대기중 호수의 불안한 눈빛에 

뜀박질 후 밖에 나가서 배변한고 온 기억이,,, 아,, 땀나..

 

+ 비행기 탑승 시간이 있다면 보안 검색대를 통해 다시 나갈 수 있다. 

이때 신분증과 탑승권이 있어야하며, 재입장 시 다시 보안 검색해야한다. 

제주 공항은 1층 입구에서 주차장 쪽으로 길건너면 작은 공원이 있어서 이곳이용!!!

 

 

김포 공항은 펫파크가 있다!!!! 

1층으로 이동 후 롯데몰 반대편으로 쭈~ 욱 가다보면 펫파크 문구를 볼 수 있다!!!

 

밖으로 나가서 좀 걷다보면 보이는데,, 가는 길 쉬야!!

 

공원 지나서 큰거 ㅋㅋㅋ

 

여기가 공원!!!

 

개신난 개아들.. ㅋㅋ

 

모든 준비를 마치고 뱅기 타기전!!! 

비행기 안에서는 케이지에 들어가야하고 그상태에서 내 발밑에 둬야한다.

예전엔 이해안되었지만 요즘 나기류로 인한 기내 사고 영상을 많이 봐서인지 이제 이해된다.

 

호수와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니까.

근데... 이착률할때 바닥 진동이 커서 좀,, 속상해..

 

일몰 시간 이쁜 하늘

 

연착 이슈 없이 제주 도착!!!!

다들 찍길래 호수도!! 잠시 ㅋㅋ

 

개모차는 기내에서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왔다갔다 이동할때 너무 편하게 사용했다.

개모차 후기는 다음에!!! 

 

 

- 비행기 예약 시 펫 동반을 선택해야함.

- 케이지 포함 9kg까지 가능

- 좌석은 데스크에 방문하여 무게 재고 발급됨 

- 펫 이용 요금은 3만원이며, 현장 결제함 

- 스템프를 찍어주며, 6회 이용 시 1회 무료 제공함

- 기내에서는 케이지에 담아 발 밑에 두어야함.

이번에 김포에서 제주 오는 비행기 안에서 옆에 열에 앉은 사람은 비행 내내 개를 꺼내서 무릎에 둠,, 

직원들 아무도 신경안씀.. 좀,, 그랬음.. 규정은 다같이 지켰으면 좋겠다.

 

뱅기타고 제주도 놀러오는 친구들 모두 모두 안전하게 놀러오길!!!

 

다시 한번

사랑해요 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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