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수 2020.09.22./호수 집밥

2023.02.19. 닭고기밥

오늘도 역시 닭고기밥 

호수는 이제 먹는 재미를 알아가는거 같다.

 

아침 산책 후 냉장고에서 밥을 꺼내면 전자렌지 앞에 앉아서 기다린다 ㅎㅎㅎ

 

그리고 밥먹어라 이리와라 별소리 안해도 

알아서 밥상 앞에 앉아 기다린다.

 

정말,, 끓어다 먹이고 잡아다 먹이고 ,, 별짓하던게 얼마전인데..

진작해주지 못한 미얀함에 더더더 맛있는 밥 지어줄께 

+ 변상태 좋음 

+ 물안마심(3일쯤 된듯..) 하지만 밥에 수분이 많이 있으니 괜찮은거 같다.

소변색 괜춘하고 마킹도 잔뜩하는거 보니.. ㅎㅎㅎ

 

대신 치카치카는 빼먹지 않고 매일매일 

병원에서 쌤이 치석 많이 없고 이빨 상태 굿이라고 하셨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