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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생명나무

바움 전시회를 보고 나오는길 [바움]이라는 카페겸 커피 박물관이 보였다. 전직이 ,, 그래서 인지.. 제주도 커피 박물관이라고 하길래 기대기대하고 방문했다. 바리스타 챔피언쉽에 1등을 하셨다고 한다.커피맛이 너무 궁굼했다!! 입구에 들어가서 오른쪽 로스팅 기계가 똭!! 샘플링을 할수 있는 소형 로스터기와 대형 로스터기가 똭!! 커피맛 기대감 상승!! 1층에는 커피 박물관이라는 이름에 맞춰 커피설명등이 있었다. 왠지 바리스타 시험책에 나오는 문구들이 새록새록 생각났다. 커피 벨트 ㅋㅋ 셤문제에 있었던거 같음 ㅎㅎ 기구들이 이것저것 전시되어 있었다. 내가 좋아라 하는 꽃무늬 잔들. ^^ 냄비형 로스터기 ㅎㅎ 낙엽이 떨어지는 속도로 커피를 내려요. 라는 말 참 이쁜거 같다. 나중에 카페를 한다면 써봐야지 ㅋㅋㅋ 카.. 더보기
빛의 벙커 : 클림트 전 _ 4 긴 복도 옆 작은방으로 들어가니 온통 유리가 설치된 방이 있었다.우리가 같이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 !! ㅎㅎㅎ 교정기 때문에 어색어색한 표정으로 한장! ^^ 두장!! ^^ 공연장에서 나왔을때 역시나 기념품 샵이 있었다. ㅎㅎ 시계, 액자, 우산, 무릎담요등등..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ㅎㅎ신랑이 사준 귀걸이 득탬!! 찾아 가는길은 요기!! 더보기
빛의 벙커 : 클림트 전 _ 3 작은 공간에서 다음 작가 클림트의 영상이 시작되었다.30분이 지루하지 않게 순식간에 지나갔다 . 벽면 과 바닥까지 공간이 활용되어 더욱더 웅장했다. 둘이 찍은사진은 없지만 ㅎㅎ 발샷! ㅎ 작은 공간을 2개정도 지났을때 양 옆으로 길게 뻗은 공간이 눈에 보였다.왼쪽에는 기둥들과 작은 공간들이 있고 반대편에도 공간들은 많았다. 우리도 사람들처럼 중간으로 이동해서 자리잡고 앉았다. 내가 좋아하는 자작나무 작품도 볼수 있어서 좋았다 !! 클림트 작품중 좋아하는 생명나무 작품이다. 지루할 틈 없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전시회였다.다만, 다같이 보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겠다고 다른 관람자의 시야를 가리거나 애들이 뛰어다니는... 그런일이 너무 빈번해서 속상했다.사람들이 많지않은 공간에서 충분히 사람들에게 피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