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제주에 사는 나를 위함이였다.
그래서 제주 돌담을 블로그 제목으로 하였고,,
호수가 우리에게 오고 이 블로그는 호수 이야기를 담는 블로그가 되었다.
물론, 호수에게 필요한 용품을 협찬 받기 위함도 있고, 공유의 목적도 있다.
하지만 사람이 찾지 않는 블로그라 하여도 호수와 같은 믹스견
호수 엄마와 같은 유기견, 길거리에 많은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위한 블로그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스완이를 보호소에서 구조해주신 구조자님
스완이와 호수, 고니, 메리를 임보해주신 임보 누나에게 감사함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도 충분히 건강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움을 전달하고 싶다.

▼ 임보 집에서 스완이가 아이들에게 젖물리는 모습
사진 제공: 임보 누나
위 사진을 보면 스완이는 한~ 참 말랐고
털도 빠지고 상태가 좋지 않다.
길에서, 보호소에서 많이 힘들었던거 같은데
아가들 잘 지키고 젖물리고 참 착한 스완이 ♡
우리 사지말고 입양해요.
가족은 돈을주고 사지 않아요.
가족을 버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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