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_hosu
차귀도 [준치] 본문
금능에 샌드위치 먹으러 가는길...
뒤에 앉은 임산부가 갑자기 성산에 파는 준치가 먹고 싶다고 한다...
ㅋㅋㅋㅋ 반대라며 안된다고 하는 중,,,
급 서쪽에도 준치가 파는걸 기억해낸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한테 수소문해서 네비에 '차귀도 배낚시매표소' 찍고 고고!!
예전에 이곳에서 배낚시를 했던 경험이 ㅎㅎ
도착한 곳엔 정말 많은 준치들이 널려 있었다.
반건조 준치 !
준치는 두께에 따라 4천원 5천원 6천원 다양했다
바로 구워달라고하면 구워주시고
포장은 5마리 단위로 구입가능 ㅎㅎ
날씨가 흐려서 아쉽지만 바로 옆 선착장
저 뒤에 있는 섬이 눈섬 이라고 한다 사람이 누워있는 모양이여서 그렇다나?
샌드위치는 못먹고 준치만 사서 차에 앉아 뜯고 집에 온날 ㅋㅋ
임산부라 봐준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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