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_hosu
서귀포 카페 [여섯번의 보름] 본문
카페 여섯번의 보름
그리고 무무 소품샵
신발을 갈아신어야하는 불편함 ㅋ
그래도 너무 이쁜 카페
보름 크림라떼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를 시키고 싶었음/..
근데,,, 4시 쯤 솔드아웃.ㅎㅎㅎ
커피는 이미 2잔이나 마셔서 딸기 라떼랑 딸기 에이드
우리가 아는 맛 ㅎㅎㅎ
여기,, 카페 옆 소품샵이 있다..
자리가 없다는 카페 사장님께서 옆에 소품샵을 구경하고 있으면
자리가 나는데로 알려주신다 했다
그래서 구경하는데..
촬영불가라해서 안찍음
근데,.. 삔이 사고 싶어 구경 중..
원하는 색이 없고 옆에 바구니에 많은 삔이 있길래 혹시 하는 마음에 골랐다
근데,., 뒤에서 '바구니 내려놓으세요' 라고 화난 목소리가 들려
뒤돌아보니,... 모두 진열되어있으니 바구니 내려놓으란다..ㅎㅎㅎ
그것도 자기 자리 앉아서,,ㅎㅎㅎ
물론,, 많은 사람이 구경만 하고 가니 그럴 수 있다
그럼 삔을 고를 수 없는 만지면 안되는 삔 바구니는 왜 내어 놓는가?
ㅎㅎㅎ
정말,, ㅎㅎㅎㅎ 어이없게 혼나고 기분만 상해서 나왔다
카페도 가지 말까? 하고 이야기 하다 기분 전환을 위해 카페는 갔지만
[무무 소품 샵] 그렇게 장사하지 마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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