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_hosu

오랜만에 엄마랑 카페

아빠 산소에 아빠 기일날가면 엄마는 사위들 몸보신하라고 추어탕을 사주신다 맛있는집 이제 이장하면 갈수없을거 같은

찾기 힘든곳에있다는ㅋㅋ 일찍가서 잡채도 못먹고 그래도 맛있디ㅡㅇ

티비에서 나오던 그집 서울살때 가끔가던집 오빠는 너무가고싶지만 못가본집ㅋ 남대문 회현역 5번출구에서 나와 바로 정면 오른쪽에 있는 골목 처음부터 이모들이 잡지만 맨끝 세자매이모집 서비스 비빔냉면 그냥 비빔냉면 서비스 칼국수 내가시킨 수제비 수제비 시켜서 혼났다 늦게나와도 암말안했는데 수제비는 늦게나오는데 왜그거시켰냐며ㅡㅡ 그리고 오만원 냈더니 짜증내심ㅡㅡ 들어갈때 집에갈때 다른집ㅡㅡ 흥! 이제안가ㅡㅡ 나와서 야채호떡 여기 사장님도 불친절 에휴 ㅡㅡ

수유리에 오래된 곱창집! 황주집!!!!!제주도는 소곱창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둘이 먹음 10만원은 기본 이다,그래서 오빠 생일 저녁은 서울집 근처에 있는 황주집!오빠는 왜 이제 데리고 왔냐며 ㅋㅋ 기본 반찬간이랑 천엽을 더주셨는데..이또한 너무 신난다는 신랑 ㅎㅎ 우리가 시킨 모듬한판 ㅎㅎ이걸 2개 먹었지만 아쉬웠다는 ㅋㅋㅋㅋ 마무리는 볶음밥!!으악!!!또 생각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