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겨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움 전시회를 보고 나오는길 [바움]이라는 카페겸 커피 박물관이 보였다. 전직이 ,, 그래서 인지.. 제주도 커피 박물관이라고 하길래 기대기대하고 방문했다. 바리스타 챔피언쉽에 1등을 하셨다고 한다.커피맛이 너무 궁굼했다!! 입구에 들어가서 오른쪽 로스팅 기계가 똭!! 샘플링을 할수 있는 소형 로스터기와 대형 로스터기가 똭!! 커피맛 기대감 상승!! 1층에는 커피 박물관이라는 이름에 맞춰 커피설명등이 있었다. 왠지 바리스타 시험책에 나오는 문구들이 새록새록 생각났다. 커피 벨트 ㅋㅋ 셤문제에 있었던거 같음 ㅎㅎ 기구들이 이것저것 전시되어 있었다. 내가 좋아라 하는 꽃무늬 잔들. ^^ 냄비형 로스터기 ㅎㅎ 낙엽이 떨어지는 속도로 커피를 내려요. 라는 말 참 이쁜거 같다. 나중에 카페를 한다면 써봐야지 ㅋㅋㅋ 카.. 더보기 옛날 팥죽 _ 성읍민속촌 겨울에 동쪽을 방문한다면 꼭! 들리는 곳!!먹지 못한다면 포장이라도 해오는곳 ㅎㅎ 최애 하는 옛날팥죽 옛 촌집이 생각나는 외관이다. 메뉴 호박죽 5,500원시락국밥 4,000원깨죽 6,000원새알팥죽 : 7,000원팥칼국수 6,500원식혜 2,000원 새알 팥죽이 격하게 땡겼으나..교정한 자로써 ㅜㅜ 팥칼국수 선택!!호박죽은 포장 ㅋㅋ 신랑은 달코롬 하게 설탕 뿌려서 제주식 깍두기와 고추 짱아찌아,.. 고추짱아찌 또 먹고싶다 ㅜㅜ 암것도 안뿌리고 고소하고 담배한 맛의 팥칼국수를 먹을수 있다!!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진 터라 ,, 조금 아쉬웠지만.이번 겨울 역시 눈이오거나 추운날이면 계속 계속 생각날꺼 같다. 또 먹고 싶다. 팥 칼국수 ㅜㅜ 찾아 가는길 더보기 웃뜨르우리돼지 오랜만에 서귀포에서 밥먹기. 메뉴를 고르고 고르다 동내 지인이 추천한 삼겹살집 웃뜨르 왠지 이름이 빙그레 웃을거 같은. ㅎㅎ 메뉴판 샷!! 기본셋팅 반찬 옆에 셀프바에 좀더 다양한 반찬이 있고, 리필도 되고 맛도 좋았다. 우리가 시킨건 흑돼지 모듬 대자 색참 곱다 ^^ 처음에 껍데기랑 양파를 구워주신다.오랜만에 먹는 껍데기 너무 맛있다 추가가 안되는 슬픔이.. 여러고기 부위를 설명해주시고 구워주신다 직접 :D 전문가의 손길은 역시 남다르다. 구워주시기 때문에 너무 맛나게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역시 전문가의 손길 맛있다 정말 :D 먹다가 알았는데 ㅎㅎ 이전에 제원에 계시던 사장님이 이전하셔서 장사하시는 곳이였던것!!! 제원에 있을때도 맛있게 먹었다는걸 알고 먹으니 더 맛있는듯 ^^ 사람 심리란.... 기.. 더보기 1100고지 제주도 눈꽃 불과 2일전만 해도 제주도는 혼돈의 공간 이였다 눈이 오다오다 이렇게 많이 오는건 서울살던 나도 ,,, 처음 격는 그런일.. 내가사는 아라동은 10센티가 내렸다며, 뉴스에서 연일 아라동 아라동 했었다. 제주에 온지 4년이 되어간다. 첫해 겨울은 서울과 다른 고요함에 심심했고 두번째 겨울에는 폭설에 비행기가 결항되었고 세번째 겨울은 역시 폭설에 1시간 걸려 출근을 했고 네번째 결울은 폭설에 비행기가 결항되엇고 1시간 걸려 출근을 했으며, 차가 움직일수 없어서 걸어서 제주대학병원에 가서 내시경을 하고 걸어서 집에오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늘에서 내린 눈이 무섭고 귀찮았지만, 그래도,, 눈이 내린 1100고지는 너무 이쁘다는 생각!! 오늘 갔다면 너무 이쁘겠지만, 한라산에 줄서서 올라갈정도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