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룽푸마라탕 제주시청점 새로 생긴 마라탕집! 맛있는데 사장님부터 직원까지 모두 중국사람인지 의사소통이 잘안되는 그거말고는 맛남 연태고량주도 없고ㅜㅜ 소주랑 맥주만 있어서 아쉬웠던 곳 그래도 또갈듯ㅋ 입구 !! 1층과 2층에 자리가 있고야외 테이블이 있는데 야외 테이블엔 모기가 모기가~~ 그래서 1층 1층엔, 야채와 피쉬 볼 같은걸 고를 수 있다 그걸 저울에 무게를 재고 매운맛을 고르고 양고기랑 소고기를 추가해서 주문하면 요렇게 마라탕으로 나온다!! 고수 못먹는 이들이 있어서 ㅋㅋㅋㅋ 마라 상궈도 있다 !!히히 개인적으로 마라 상궈가 더 맛있었던,, 1인 술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 아쉬 아쉽 조만간 신랑이랑 가서 고수나 잔뜩 넣어 먹어야징 카카오맵엔 아직 없네., 위치는 화양 양꼬치 맞은편!! 더보기 대굴 대굴 굴찜 법원점 제주도에 내려올때 해산물이 많을거라는 큰 기대를 했다.그런데.. 생각보다 해산물이 많은 동내가 아니였다.오히려 외가댁인 안면도가 더 풍부하다는...특히나 겨울철 굴찜을 파는집은 없었다.그러던중 대굴대굴이라는 집을 알게되었고 너무 너무 맘에 드는 그런 곳이다. 롯데 시티 뒷편에 1호점이 있고 제주 법원뒷쪽 2호점이 생겼다.집에서 가까운 대굴대굴 2호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올해도 벌써 3번이나 다녀온 집,매번 갈때마다 먹느라 바빠 사진을 빼먹는..그래도 이번엔 몇장!! 우리가 시킨 대굴 한판 소자테이블에 올려놓고 삼다수 한병을 부워 주신다. 뚜껑 덮고 끓이면 요렇게 굴이 입을 벌린다ㅋㅋ 3명인데 계란을 두개 주셔서 말씀드렸더니, 원래 3명이면 3개 주신다는..ㅋ.. 더보기 심야식당 코나카 오랜만에 퇴사한 동기언니랑 여전히 매일 얼굴보는 회사 동생이랑 아라동에서 한잔 오랜만에 모인터라 기분도 좋기도 하고, 맘쓰이는 일들로 찝찝하기도 한 술자리. 혹시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하고 도착한 심야식당 코나카 마침 테이블 한자리가 있어서 잽싸게 앉았다. 다찌도 있지만 오늘은 그냥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 테이블에서 한잔 ^^; 뜨끈한 물수건을 한장씩 주신다. 매번 감동하는 부분 ^^; 메뉴판 사진은 안찍는데 오랜만에 메뉴판 샷 !! 이사진들 말고도 많은데 여기까지만. ^^; 우리는 일딴 카스 한병, 참이슬 한병이랑 하이볼 한잔 ^^; 추우니까 스끼야끼!! (28,000원) 버섯, 야채랑 우삽겹이 들어간 짭쪼름 하고 맛난다. 양이 적은건 안비빌 :D 바글 바글 끓여서 준비해주신 계란에 찍어먹음 소주는 자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