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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바움 전시회를 보고 나오는길 [바움]이라는 카페겸 커피 박물관이 보였다. 전직이 ,, 그래서 인지.. 제주도 커피 박물관이라고 하길래 기대기대하고 방문했다. 바리스타 챔피언쉽에 1등을 하셨다고 한다.커피맛이 너무 궁굼했다!! 입구에 들어가서 오른쪽 로스팅 기계가 똭!! 샘플링을 할수 있는 소형 로스터기와 대형 로스터기가 똭!! 커피맛 기대감 상승!! 1층에는 커피 박물관이라는 이름에 맞춰 커피설명등이 있었다. 왠지 바리스타 시험책에 나오는 문구들이 새록새록 생각났다. 커피 벨트 ㅋㅋ 셤문제에 있었던거 같음 ㅎㅎ 기구들이 이것저것 전시되어 있었다. 내가 좋아라 하는 꽃무늬 잔들. ^^ 냄비형 로스터기 ㅎㅎ 낙엽이 떨어지는 속도로 커피를 내려요. 라는 말 참 이쁜거 같다. 나중에 카페를 한다면 써봐야지 ㅋㅋㅋ 카.. 더보기
청춘 부부 오랜만에 정말 ~ 오랜만에 친한 동생들이랑 서귀포 방문 밥이 주였으나 카페가 주로 바뀐 나들이 집에서 30분 가량 차로 이동시 도착하는 카페 [ 청춘 부부 ] 이다. 한때 내 꿈 이였던, 부부가 하는 카페.. 그꿈은 이전에 고이고이 접어서 꽁꽁 숨겨두었다 입구는 요러하다. 귤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건믈인듯 하고 이쁘넹. 바는 이렇게 생겼음 ^^ 커피하시는 남자 사장님 같음 ^^ 들어온 입구는 요렇게 생겼어용 바와 입구 사이에 테이블 하나더 있음요기가,, 젤 좋아보였으나 누군가 있었음 특이한 의자 그러나 불편해 보여서 패스 입구엔 큰거울과 입간판 그리고 편지 쓸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테이블 옆 창문으로는 귤밭이 이쁘게 보인다. 귤따먹고 싶다.... 조명이 이쁜 카페 이쁘지만 불편해보이는 테이블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