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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in 제주

청춘 부부

제주에 호수 2018. 11. 6. 18:42


오랜만에 정말 ~ 오랜만에 친한 동생들이랑 서귀포 방문


밥이 주였으나 카페가 주로 바뀐 나들이 


집에서 30분 가량 차로 이동시 도착하는 카페  [ 청춘 부부 ] 이다.


한때 내 꿈 이였던, 부부가 하는 카페.. 


그꿈은 이전에 고이고이 접어서 꽁꽁 숨겨두었다 


입구는 요러하다. 귤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건믈인듯 하고 


이쁘넹. 




바는 이렇게 생겼음 ^^


커피하시는 남자 사장님 같음 ^^



들어온 입구는 요렇게 생겼어용



바와 입구 사이에 테이블 하나더 있음

요기가,, 젤 좋아보였으나 누군가 있었음



특이한 의자 

그러나 불편해 보여서 패스




입구엔 큰거울과 입간판


그리고 편지 쓸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테이블 옆 창문으로는 귤밭이 이쁘게 보인다.


귤따먹고 싶다....



조명이 이쁜 카페



이쁘지만 불편해보이는 테이블과 의자 ㅎㅎ



귤창고가 맞는거 같다



매장에 들어오면 정면으로 보이는 테이블 하나.


입식으로 되어있다.


마침 아이가 있는 부부가 앉아있어서 정면샷은 불가.


애가 있다면 좋을거 같은 테이블 임




화장실은 남여가 따로 있고 좁지만 나름 깨끗하게 사용가능함



카페엔 ..... 커피가 맛있어야징 


직접 만드신 디져트 




메론 우유는 컵이 부족하여 테이크 아웃잔에 주심 ㅜㅜ

그리고 이곳의 시그니쳐 커피 아이스크림이랑 휩크림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음.. 난 크림 싫어하니 패스


케익은 쫀득쫀득하니 너무 맛났음 ^___________________^



너무 탐났던 주전자와 잔 그리고 트레이 

완벽하게 이쁨


아이스 드립커피를 시켰는데 얼을 3알을 넣고 칼리타에 정성스럽게 내려주셨다


그리고 이렇게 담아 주신다.


미지근한 커피와 얼음잔




요렇게 따라마시면 됨  ㅎㅎ




이 세트가 너무 탐난다 

진심으로 




커피 맛은 내입에는 좀 심심했음

다음에는 머신 커피를 먹어봐야겠음 ㅎㅎ


외진곳에 있어서 자차 필수 !!





100프로 제 돈주고 먹은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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