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수 2020.09.22.

20210131

봄같이 따뜻한 날
배추를 수확한 밭에
시금치 씨를 뿌렸다

차에서 잠시대기중
하늘이 이뻐서 한컷

오늘도 산책은 바다
검은모래해수욕장
도착하자마자
똥싸고 오줌싸고 ㅎ ㅎ

날이 좋다

 

나무데크에 돗자리깔고

호수방석도 깔고
호수는 간식

우린 사발면 ㅎ

다시 산책 고고

여자 멍멍이냐고
왜이렇게 이쁘냐고 ㅎ ㅎ

호수발 내발집

집에 가는길
이젠 차에서도 바람을 느낄줄안다 ㅎ

집에와서 목욕시켰더니
뻗으셨다
완전히

호수야
오늘도 행복했지?

728x90
반응형

'호수 2020.09.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207  (0) 2021.02.07
20210204  (0) 2021.02.06
20210130  (0) 2021.01.30
20210129  (0) 2021.01.30
20210128  (0)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