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같이 따뜻한 날
배추를 수확한 밭에
시금치 씨를 뿌렸다


차에서 잠시대기중
하늘이 이뻐서 한컷

오늘도 산책은 바다
검은모래해수욕장
도착하자마자
똥싸고 오줌싸고 ㅎ ㅎ

날이 좋다

나무데크에 돗자리깔고

호수방석도 깔고
호수는 간식


우린 사발면 ㅎ


다시 산책 고고


여자 멍멍이냐고
왜이렇게 이쁘냐고 ㅎ ㅎ


호수발 내발집

집에 가는길
이젠 차에서도 바람을 느낄줄안다 ㅎ

집에와서 목욕시켰더니
뻗으셨다
완전히



호수야
오늘도 행복했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