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토요일
호수랑 집앞 카페가기
신호등에서 기다려도하고

풀도밟고

30분정도 걸어서 도착
픽스커피 공단점

모르는 장소라서 안떨어지는 호수

내려놨는데 나만본다 ㅎㅎ






카페 누나들이 엄청이뻐해주고
사진찍어도되냐고
무슨종이냐고ㅎ
믹스견이라니까 안믿는다
너무이쁘다고😍😍
그렇게 이쁘다하는데 자꾸 나한테만 온다 ㅎ
너 ㆍ 낮설다 ㆍ ㆍ
결국
무릎에서 잠드심

바닦에 내려두니 그대로 뻗음 ㅎ


집에가는길
산책할 수있는 공원

나무가지 던지니 물어온다
똑띡이 ㅎ
모르는 개가왔는데.ㅋ
꼬리빠지개 도망간다 ㅜㅜ


장장4시간만에 돌아왔는데
난 청소하고 씻는데
호수는 뻗움
부럽다야

호수야! 오늘도 행복했니?😊
오늘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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