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수 2020.09.22.

20210130

쉬는 토요일
호수랑 집앞 카페가기
신호등에서 기다려도하고

풀도밟고

30분정도 걸어서 도착
픽스커피 공단점

모르는 장소라서 안떨어지는 호수

내려놨는데 나만본다 ㅎㅎ

카페 누나들이 엄청이뻐해주고
사진찍어도되냐고
무슨종이냐고ㅎ
믹스견이라니까 안믿는다
너무이쁘다고😍😍
그렇게 이쁘다하는데 자꾸 나한테만 온다 ㅎ

너 ㆍ 낮설다 ㆍ ㆍ
결국
무릎에서 잠드심

바닦에 내려두니 그대로 뻗음 ㅎ


집에가는길
산책할 수있는 공원

나무가지 던지니 물어온다
똑띡이 ㅎ

모르는 개가왔는데.ㅋ

꼬리빠지개 도망간다 ㅜㅜ

장장4시간만에 돌아왔는데
난 청소하고 씻는데
호수는 뻗움
부럽다야

호수야! 오늘도 행복했니?😊
오늘도 고마워😍

사지말고입양하세요
펫샵말고보호소에서입양해주세요

728x90
반응형

'호수 2020.09.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204  (0) 2021.02.06
20210131  (0) 2021.02.01
20210129  (0) 2021.01.30
20210128  (0) 2021.01.28
20210127  (0)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