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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하우스 오랜만에 서쪽에 왔으니 일몰을 보고가야 한다는 ^^ 그래서 찾은 헤밍웨이 하우스 카페 애월에서 협재 방향에 있는 카페이다 날좋을때 가면 잔디 밭에 돗자리 깔고앉아서 쉬기 좋은곳 마침 추위를 이기는 젊은 청춘들이 앉아있어서 마냥 부러웠다는 옆쪽으로 해안산책도로도 잘 꾸며져 있다. 야외테라스에 앉아서 일광욕 신랑은 또똣한 라떼 난 아아 ㅎㅎ 일몰 보러 잔디밭으로 2018. 11. 3.
면뽑는선생 만두빚는아내 서쪽을 가면 꼭~ 가는 밥집 [면뽑는선생 만두빚는아내] 찬바람이 부니까 더 땡긴다. 차 버리고 소주한잔 하고 싶지만.. 그냥 밥만 짠!!!!!! 소고기와 주먹만한 만두 !! 고기이불 너무 아름답다 ~ 식전죽인 흑임자죽 맛나 맛나 밑반찬 샐러드, 김치 , 다 맛난다. 다먹고 나면 면도 주신다.이름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생면!!!! 가격은 우리가 먹은건 한우 수육 버섯 만두전골 소 36,000원중은 50,000원 / 대는 66,000원 이고 한우사골만둣국은 12,000원손만둣국은 10,000원 포장은 안되는 슬픔이.. 제주도 동쪽으로 오신다면 이맘때 정말 맛있는 한끼!! 2018. 11. 2.
몸보신 하는날 어제는 일도동에서 한잔!! ㅎㅎ 윤사장이 좋아한다는 도다리 회먹으러 행차 함 도다리 회랑 장어탕을 먹었는데 장어탕은 너무 맛있어서 사진도 먹은듯 ㅎㅎ 도다리 중 3만원!! 세꼬시로도 가능하고 반반도 됨 달달구리하고 너무 맛있음!!!! 과메기를 하신다고... 그래서 조만간 과메기 먹으러 또가야함 ㅎㅎㅎ 아,, 과메기 위치는 요기 2차는 일도2동에 있는 탕탕이 35,000원 젊은 사장님이 하시는 작은 가게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ㅜㅜ 위치는 요기 2018. 11. 1.
제주도 가을여행 새별오름 억새 제주도에 이맘때 지인들이 온다면 제일 먼저 추천하는 곳중에 하나 [새별오름] 이다. 매년 2~3번은 가는곳 !! 이번엔 신랑이랑 새별오름 출발!!! ㅎㅎ 도착했을때 날씨는 너무 너무 좋았다. 올라가는 길목사진은.. 무서우니까 패스 내려오는길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다. 슬프다. 그래도 이쁨 뿜뿜 새별오름에서 이곳은 숨은 길 새별오름 아래 주차장과 오름 사이에 이렇게 억새 숲길이 있습니다. 올라가기 힘드신 분들은 이길 강추 아래서 올려다 본 새별오름 . 억새가 장관이다. 억새 꽃이 지기전에 또한번 가야겠다. 해질때 노을이 이쁜건 안비밀 그리고... 귤껍질도 쓰레기 입니다. 버리지 마세요 ㅜㅜ 2018. 10. 31.
오늘 아침 출근길 흔한뷰 오늘 출근길.. 버스정류장의 흔한뷰 ㅎㅎ 제주도 사는구나.. 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 아침 출근버스 정류장에서 날씨가 너무 좋고 귤은 너무 노랗고 해서 막샷투척!!! 지금이 제일 좋은 제주라고 감히 말할수 있다!!! 이번 주말엔 뭘할까나 고민되는 아침 ㅋㅋ 2018. 10. 31.
천아숲길 단풍놀이 요즘 제주도는 날이 너무너무 좋다. 이대로 겨울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중 이번에 간곳은 [ 천아 숲길 ] 낮설은 곳인데 이곳은 한라산 자락 1100고지 아래 있는 곳이다. 이날 사람이 무진장 많아서 나올때 조금 고생했지만, 그래도 제주도에서 수고스럽지 않게 단풍를 볼수 있는곳! 천아 숲길 주차장을 검색해서 오다보면 오솔길로 접어든다, 맘급한사람들은 그 오솔길 가에 차를 주차한다 그래서 양방통행이여야 하는 길이 일방통행이 되어 집에올때 고생을 했다. ㅜ ㅜ 그 오솔길 끝으로 가다보면 끝에 이런 주차장 같은 공터가 똬악!!! 나타난다. 이곳에 단풍 몇구르가 너무 너무 이쁘게 물들었다. 최근 천아 숲길이라고 나오는 곳은 모두 이곳인듯.ㅎㅎㅎㅎ 급하게 사진찍는데 신랑이 불러서 흔들린 사진 한장 ㅎㅎ.. 2018. 10. 30.
제주 천왕사 단풍구경 제주도는 단풍 구경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여기저기를 찾지만 제일은 한라산 등반!! 근데 오늘은 한라산은 힘드니까. 천왕사 구경하기!! 내가 천왕사 갈때 젤 좋아하는 천왕사 가는 길 천왕사 대웅전 뒷산 모습 빨간 단풍은 아니지만 이쁨 뿜뿜!! 어제(2018.10.28.)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풍경소리 들으며 좋았다!! 요즘 절에 들어가는 석탑을 만드는 신랑. 이젠 관심사가 바뀌었다. 현장 학습 온줄,.. ㅋㅋㅋㅋ 단풍이 너무 이뻐!!! 할만큼은 아니다.. 왜냐면 난 북한산 자락에서 자랐으니까.ㅎㅎ 그래도, 조용히 콧바람 쐬러 가긴 참 좋다. 주차장 꼭대기까지 올라오는것 보다는 충혼묘지 주자창에 주차 후 대웅전까지 걸어와보는걸 강추!!! 2018. 10. 29.
홍익돈까스 제주점 동내 홍익돈까스 이라는 식당이 생겼다. 아직 다음에서 검색했을때 등록은 안되었고 주소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501 임ㅎㅎ 이건물에 많은 식당이 생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우선, 난 왕돈까스 10,500원 신랑은 크림돈까스 11,000원 그리고 사이다 2,000원 두두두두두 정말 엄청난 크기다. ㅋㅋ 오랜 만에 보는 왕돈까스에 신나 신나!!! 까르보돈까스는 태국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하다. 밥추가 국물 추가 다 가능하고, 사이다도 큰 컵에 주셔서 둘이 먹기 충분. 11월은 외식 금지 달 인데.. 아무래도 자주 갈거 같다. 종이 포장용기도 셀바에 비치 되어있어서 좋았던 점중 하나. 그러나,, 직원분들 테이블 행주 빠는데ㅋㅋㅋㅋ 물만 묻혀서 짜는거 보고 좀 드러웠음 ㅡㅡ^ 오픈 키친이니.. 좀더 신경.. 2018. 10. 29.
교래 자연휴양림 캠핑장 우리가 제일 자주 가는 캠핑장. 교래자연 휴양림 캠핑장. 새로 구매한 폴러스터프 침낭개시!!! 신난 다용~ 2018. 10. 17.
백도선 다육이 귀여운 다육이 백도선 입니다. 현무암의 특성을 살린 화분입니다. 가로 세로 높이 직접 선택해서 주문제작 가능합니다.~ 2018. 1. 15.
1100고지 제주도 눈꽃 불과 2일전만 해도 제주도는 혼돈의 공간 이였다 눈이 오다오다 이렇게 많이 오는건 서울살던 나도 ,,, 처음 격는 그런일.. 내가사는 아라동은 10센티가 내렸다며, 뉴스에서 연일 아라동 아라동 했었다. 제주에 온지 4년이 되어간다. 첫해 겨울은 서울과 다른 고요함에 심심했고 두번째 겨울에는 폭설에 비행기가 결항되었고 세번째 겨울은 역시 폭설에 1시간 걸려 출근을 했고 네번째 결울은 폭설에 비행기가 결항되엇고 1시간 걸려 출근을 했으며, 차가 움직일수 없어서 걸어서 제주대학병원에 가서 내시경을 하고 걸어서 집에오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하늘에서 내린 눈이 무섭고 귀찮았지만, 그래도,, 눈이 내린 1100고지는 너무 이쁘다는 생각!! 오늘 갔다면 너무 이쁘겠지만, 한라산에 줄서서 올라갈정도로 .. 2018. 1. 15.
다육이 & 선인장 벨롱장이 열리는 세화바다에서 작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저아이들은 어딘가에서 잘크고 있겠지요?? 현무암은 물을 흡수했다 뱉었다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물을 많이주어도 흑이 젖은후 빠져나가고, 물기조절을 해주는 참 신기한 돌 입니다. 물을 많이주면 뿌리가 썩는 선인장이나 다육이를 키우기에 최적의 화분입니다~ 화분은 제주에서만 구입가능하세요 제주에 방문하신다면, 벨롱장에서 만날수 있어요~ 비시즌 중에는 따로 연락주세요~ 2018. 1. 14.
현무암 캔들홀더 활용 part1 현무암 캔들홀더는 디자인 특허 출원번호 : 30-2017-0049809 에 등록되어서 현제 출원중에 있습니다. 무단 복제나 디자인 도용을 하시면 안되요~~ 오늘 신랑이 좋아하는 파스타와 또띠아 피자를 만들면서 분위기 내보았어요~~ 초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 좋은 제품이지요~ 집에 불을 끄고 향이 좋은 초를 켜고 신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기에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캔들홀더는 제주석 즉 현무암 자연석으로 신랑이 하나하나 깍아서 만든 제품으로 똑같은 제품이 하나도 없습니다 현무암 특성상 여러 구멍이 있는데요 그 사이로 나오는 빛은 참, 매력적 이예요 어디서는 다른 문위기 연출하기 너무 좋은 현무암 캔들홀더 입니다. 구입문의는 jeju_stone_wall@naver.com 으로 주세요~ 모든제품이 다르기 .. 2018. 1. 14.
진미채 볶음 우리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진미채 볶음 만들기~ 진미채 볶음 은 반찬으로도 좋지만 저희는 잘게 잘라서 주먹밥으로 간단하게 먹기도 해요~ 주먹밥용은 양념을 1.5배로 늘리시면 좋습니다~ ▶재료 ※재료 계량은 밥수저 기준입니다~ 진미채 200g . 고추장1, 간장1, 올리고당또는 물엿 1, 고추가루1, 청주또는 미림 1.5, 다진마늘1, 참기름1, 마요네즈1 , 물120ml(종이컵 2/3정도) , 볶은깨 ▶ 만들기 ① 진미채를 먹기좋게 잘라서 프라이펜에 물을 넣고 불려준다. ② 진미채를 불리는 동안 마요네즈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섞어 준다 ③ 프라이펜에 있는 진미채에 약불로 볶아주다, 물이 살짝남았을때 섞은 양념을 모두 넣고 물이 없어질때까지 볶아준다. ④ 불을끄고 마요네즈를 넣어 섞어준후 깨소금넣어 마무리.. 2018.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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