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가 좋아하는 탄탄면이 맛있는 오랑우탄 면사무소
강아지 동반하는 지인에게도 강아지가 없는 지인에게도
송악산 근처에 가면 들려보길 추천하는 식당이다.
여전히 맛있는 그곳이다.
실내는 넓지 않다 하지만 호수가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고
리트리버 처럼 대형견 아이들도 주위 눈치 안보고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다.
호수 가방을 챙기는 이유는 호수 편안하게 있으라고 이며,
가방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정말 펫프렌들리한 식당이다!
이곳에 온다면, 반드시 1인 1 탄탄면, 계란을 시키고 반드시 오이 무침을 시키길 추천해드린다.
우리는 고수를 좋아해서 한그릇에 고수 추가 후 나누어 먹는편
하지만 오이는 필수!!!
아래의 양념과 살살 비벼 먹는 맛은 정말!!! 쵝오!!!
면을 다먹음 밥을 비비고 그위에 계란을 올리면 끝!
메뉴는 요러하고 매운 정도는 조절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상관 없이 계속 생각나는 탄탄면
조만간 또 가야겠다~
송악산 산방산 근처이므로 여행하시다 들려보시길 추천드려요
저희 부부는 탄탄면을 먹기위해 송악산 둘레길을 가서 핑게를 만들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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