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개대표] 올바른끼니 연어&칠면조

호수가 3개월 동안 국개대표의 올바른끼니 서포터즈로써

너무 좋았던 점을 정리해 봤어요.

1. 다른 사료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른 건사료보다 양이 작다!

이 점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우리 호수처럼 입짧고 사료 먹다가 실증내는 아이들에게는 너무 좋은 점일거 같아요.
호수는 항상 사료를 남겨요 먹다 지치는 입짧은 아이디의 최후죠...


그런데 올바른 끼니를 먹으며 사료를 남기는 버릇을 고쳤어요
그래서 요즘은 사료를 다먹고 달그락달그락 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죠 ^^
이젠 사료를 버리지 않아요!!!

2. 변상태가 좋아요.

예전엔 끝이 무른 변을 봤다면 요즘은 말랑말랑한 변을 보고 있어요.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변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데
호수는 오히려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3. 털이 엉키지 않아요.

호수는 피부가 원래 좋은 편이예요
몸은 5mm로 자주 미용을하지만 꼬리털이 긴편이예요
그래서 꼬리털이 잘엉키는 편인데 요즘에 찰랑찰랑 엘라스틴한거 같아요 ㅎㅎㅎㅎ

4. 간식이 필요없다!

기호성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산책할때 매번 간식을 줬지만 이젠 사료를 줘요

하루 급여할 양 110g을 통에 담고 아침에 45g 저녁에 45g을 급여하고 아침 산책 시 10g 저녁산책 시 10g을 산책 보상용으로 가지고 다녀요.

기호성이 나쁘다면 산책중에 절대 먹지 않을거지만 그만큼 호수가 좋아해요!

그래서 이런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입이짧아서 사료른 남기는 아이
입맛이 까탈스런 아이
간식만 찾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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