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 선흘] 골체오름 캠핑장 11월 14일 ~ 11월 15일

제주도와서 처음 가는 유료 캠핑장.

추석때 가려고 했는데 예약을 못해서 못가고 

추석때 예약해서 11월 둘째주 갈 수 있었다.

 

골체오름에는 작은 운동장이 있다.

즉.. 애들이 미친듯이 뛴다 ㅎㅎㅎ

야채도 씻고 설겆이도 할 수 있는 공간

온수도 나온다.^^

오른쪽은 분리수거장 왼쪽은 화장실

샤워실도 있는거 같은데,, 사용 안해봄

운동장을 기준으로 양쪽에 데크 사이트

정면은 팬션

우리가 묵을 사이트 

모르는 옆짚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사이트와 사이트 사이는 비어주신다.

사이트 2개를 사용하면 붙여주심 ㅎㅎ

 

사이트 한개 가격은 3만원 

사이트 하나에 텐트 두개 친다고하니 4만원이라하심...

옆에 큰텐트에 사람이 더 많은데, 왠지 손해본 기분 ㅜㅜ

왼쪽 이글아이 오른쪽은 같이간 언니네 쉘터

쉘터안에 텐트침 ㅎㅎㅎ

먹을거 담아간 바스켓이 너무 많다 ㅋㅎㅎㅎㅎㅎ

불멍 시작

시작은 김치 콩나물국

김치 콩나물 국밥으로 변신 ㅋㅋ

두번째 닭꼬치 ㅎㅎ

세번째 쪽갈비

네번째 쭈꾸미 구이

다섯번째 감바스

여섯번째 구운 귤이랑 군밤 군고구마

밤새도록 먹다 잠듬 ㅋㅋㅋ

 

아침에 이슬이 엄청~~ 내렸다 ,, 

그런데 흐리다. ㅡㅡ

아침에 깨서 또 콩나물 라면 

남김없이 깨끗하게 먹고옴 

 

먹으러 간거 맞음 ㅋㅋㅋㅋㅋ

 

텐트는 못말리고 집에와서 말리느라 고생했지만 

 

전기 시설이되니 전기장판에서 뜨끈하게 잤다 

아니 덥게 잔듯 ㅎㅎㅎ

 

또가고 싶다 유료 캠핑장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