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 홍성방

대정에 갔다가 급 짬뽕이 땡겨서 갔는데....

여기가 관광지라는걸 잊었다.,. ㅜㅜ

줄을 섰는데.. 우리보다 뒷번호가 들어가고 또 뒷번호를 부른다.

우리 안들어갔다니 그제서야 들어가란다.. 하.. 

괜히 왔어 ㅡㅡ^

고기 짬뽕

해물짬뽕

탕수육

여긴 사회적 거리두기는 없다

그냥 따딱따닥 붙어 있고 

마스크 안쓰고 대기하는 관광객이 너무 많지만

주인은 시원한 안에서 대기하라는 말만하고 

괜히 왔다는 생각을 100번하고 음식 먹고 

그대로 옴 

사장님이 이걸 본다면 

돈도 돈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도 좀 생각하심이 어떨지

마스크도 쫌 쓰시고,,,